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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2
윤석열 대통령이 3월 강원도청 민생토론회에서
케이블카 추가 설치 계획을 밝힘에 따라,
강원도 내 6개 시군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강릉시는 평창군과 함께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별도로 주문진읍 소돌항과 영진해변을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를,
삼척시는 대이리 동굴지대 환선굴을 중심으로
케이블카 설치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 설치를
철원군은 금학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양양군 서면 오색마을과
설악산 끝청을 오가는 3.3km 길이의 노선으로
1982년 처음 추진한 뒤
41년 동안 추진과 무산이 반복되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케이블카 추가 설치 계획을 밝힘에 따라,
강원도 내 6개 시군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강릉시는 평창군과 함께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별도로 주문진읍 소돌항과 영진해변을 잇는
북강릉 케이블카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를,
삼척시는 대이리 동굴지대 환선굴을 중심으로
케이블카 설치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설악산 울산바위 케이블카 설치를
철원군은 금학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양양군 서면 오색마을과
설악산 끝청을 오가는 3.3km 길이의 노선으로
1982년 처음 추진한 뒤
41년 동안 추진과 무산이 반복되다
지난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