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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0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봉정과
신주빚기 행사가 음력 4월 5일인 오는 12일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칠사당에서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 강릉단오제보존회 행차가
대도호부관아 동헌에 도착해 강릉시장에게서
신주를 빚을 쌀과 누룩을 내려 받고
칠사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신주빚기가 시작됩니다.
음력 4월 15일인 오는 22일에는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강릉단오제 주신인 국사성황신을 모셔
강릉시내 국사여성황사에 봉안합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리고
주신을 단오제단으로 모셔오는
영신제·영신행차는 6월 8일에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는
한 해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강릉지역의 음력 5월 5일 단오 축제로
196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등재됐습니다.
신주빚기 행사가 음력 4월 5일인 오는 12일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칠사당에서 열립니다.
오전 10시 30분 강릉단오제보존회 행차가
대도호부관아 동헌에 도착해 강릉시장에게서
신주를 빚을 쌀과 누룩을 내려 받고
칠사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신주빚기가 시작됩니다.
음력 4월 15일인 오는 22일에는
대관령 국사성황당에서
강릉단오제 주신인 국사성황신을 모셔
강릉시내 국사여성황사에 봉안합니다.
올해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열리고
주신을 단오제단으로 모셔오는
영신제·영신행차는 6월 8일에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는
한 해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강릉지역의 음력 5월 5일 단오 축제로
1967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등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