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 열려

고성군이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 예산제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고성군민 누구나 군비로 추진할 수 있는 단년도 사업과 다수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재난·재해 예방사업, 지역 주민 소득과 직접 연관되는 사업 등을 제안하면 됩니다. …

고성문화재단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화활동을 위한 취향동아리 지원사업 '오목조목'을 실시합니다. 총 사업비 1천 5백만 원으로 5명 이상이 참여하는 취향동아리 활동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며 기존 동아리와 신규 동아리 목록을 파악해 …

    제12회 고성금강통일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대회가 내일(10일)부터 12일까지 고성종합운동장 등 4곳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80개팀, 해외 10개팀 등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공예축제인 2024 공예주간에 고성군이 거점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7번째를 맞는 공예주간에 …

고성과 인제·양구·화천·철원 등 강원도 접경지역 5곳의 테마관광 노선이 오는 13일부터 민간에 차례로 개방됩니다.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와 조망대, 공작새 능선, 화살머리고지 등을 둘러보는 백마고지 코스가 13일 개방되며…

      고성군이 관광 형태의 변화에 맞춰 해수욕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기존에 6월 중순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해오던 백사장 관리를 5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로 확대하고…

    '비무장지대인 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이 다음 달 13일부터 민간에 개방됩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DMZ 평화의 길은 강원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경기 김포, 고양, 파주, 연천,&nbs…

몸에 얼룩무늬가 있는 토종 한우 '칡소'는 이중섭이 그린 작품으로도 유명하죠. 예전에는 얼룩송아지라는 동요가 있을 정도로 흔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져 전국적으로 2천 마리 정도만 남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칡소를 가장 많이 키우는 강원도…

동해안 최대 규모 석호인 고성 화진포는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돼 수십 년간 각종 개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달라는 주민 여론이 높은 가운데 고성군이 관련 용역 추진에 나섰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