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국제 탁구 대회인
'월드테이블테니스 유스 컨텐더 강릉 2024'가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강릉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국제대회 전담기구가
주관해서 열리는 국제투어 시리즈로
지난해 8월 청양대회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2번째 대회입니다.
대회는 19세 이하 남녀 선수들
약 250여 명이 출전하며,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미국, 인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중심의 탁구 강국 유망주들이
한국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