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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07
법원이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의 기업 매각 기한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서울 회생법원은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계획안에 대한 제출 기한을
지난 3일에서 한 달 연장해
다음 달 3일까지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복수의 기업과
회사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 계획안 제출 연장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첫 상업운항을 시작한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뒤
회사 매각 절차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 회생법원은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계획안에 대한 제출 기한을
지난 3일에서 한 달 연장해
다음 달 3일까지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복수의 기업과
회사 매각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 계획안 제출 연장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첫 상업운항을 시작한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뒤
회사 매각 절차에 나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