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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05
영농철을 맞아 강원지역에서
농기계 사고로 인한
심정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4일) 오후 5시 40분쯤
춘천시 동면 상걸리에서 40대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함께 타고 있던 70대 아버지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6시쯤에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서
60대 남성이 농경지 수중 펌프 작업을 하던 중
승용차 뒷바퀴에 깔린 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심정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4일) 오후 5시 40분쯤
춘천시 동면 상걸리에서 40대가 몰던 트랙터가
3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트랙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함께 타고 있던 70대 아버지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6시쯤에는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에서
60대 남성이 농경지 수중 펌프 작업을 하던 중
승용차 뒷바퀴에 깔린 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 사진은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