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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03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따라
강원권 4대 대학 의대 정원이
현재 267명에서 391명으로 늘어나면
의대 합격선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학원가에 따르면
현재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는 각각 4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93명, 한림대 76명 등
모두 267명의 의대 정원이
내년이면 391명에 달하고,
강원대가 2026년 추가 증원 계획을 밝히면
2026년 입시에는 432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권 의대 모집 인원은
강원권 고3 자연계열 수험생의 5%,
고2 자연계열 학생의 7%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늘어나며
합격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학원가의 분석입니다.
강원권 4대 대학 의대 정원이
현재 267명에서 391명으로 늘어나면
의대 합격선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학원가에 따르면
현재 강원대와 가톨릭관동대는 각각 49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93명, 한림대 76명 등
모두 267명의 의대 정원이
내년이면 391명에 달하고,
강원대가 2026년 추가 증원 계획을 밝히면
2026년 입시에는 432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경우 강원권 의대 모집 인원은
강원권 고3 자연계열 수험생의 5%,
고2 자연계열 학생의 7%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지역인재전형이 크게 늘어나며
합격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학원가의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