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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03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통합한 이후
막대한 재정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광해광업공단의 경영 상태는
3,11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 순손실이 누적된 결손금은
3조 9,793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부채액은 2조 5,4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명박 정부의 광물 자원 외교 실패 이후
대규모 적자를 내자,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광물자원공사를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출범했습니다.
이후, 통합 첫 해인 2021년에만
반짝 흑자를 기록한 뒤 2022년과 2023년
적자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통합한 이후
막대한 재정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광해광업공단의 경영 상태는
3,119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기 순손실이 누적된 결손금은
3조 9,793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자본보다 부채가 더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부채액은 2조 5,42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명박 정부의 광물 자원 외교 실패 이후
대규모 적자를 내자,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광물자원공사를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출범했습니다.
이후, 통합 첫 해인 2021년에만
반짝 흑자를 기록한 뒤 2022년과 2023년
적자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