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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30
강원도 내 금융기관이 담보 없이 대출해주는 신용 대출 등
무담보 대출 규모를 계속해 줄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무담보 대출 규모를 계속해 줄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기준,
강원도 내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7,281억 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1.2%인 2,871억 원이 줄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0조 7천억 원에서 11조 5천억 원 가량으로
7.4% 늘었지만,
무담보 대출이 포함된 기타 가계 대출은
12조 3천억 원에서 11조 2천억 원 정도로
8.7%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최근 고금리 기조 속에
가계 부채를 옥죄는 조치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2조 7,281억 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1.2%인 2,871억 원이 줄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10조 7천억 원에서 11조 5천억 원 가량으로
7.4% 늘었지만,
무담보 대출이 포함된 기타 가계 대출은
12조 3천억 원에서 11조 2천억 원 정도로
8.7%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최근 고금리 기조 속에
가계 부채를 옥죄는 조치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