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5월부터 자원순환 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자원순환 교환사업은
종이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건전지나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장난감도서관에서
시범 운영한데 이어
시청과 노학동 주민센터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폐건전지 10개는 새 건전지 한 세트로,
종이팩은 규격별로 모아오면
롤 화장지 한 개를 교환해 줍니다.
또 폐현수막을 활용해 에코백, 파우치 등
속초 기념품을 만들고 10월 설악문화제에서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