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추천뉴스
추천뉴스
-
방송일자
2024-04-26
국내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생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환경부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철새도래지 87곳에서
야생조류의 분변, 폐사체 등을 조사한 결과
H5N1형 8건과 H5N6형 11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8건으로 가장 많고,
경남과 전북이 각 3건씩 발생하는 등
7개 시·도에서 19건 발생했지만
강원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겨울 174건에서
올해 겨울 19건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국내 AI 위험도가 줄었다며
지난 17일자로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바이러스 발생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환경부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 철새도래지 87곳에서
야생조류의 분변, 폐사체 등을 조사한 결과
H5N1형 8건과 H5N6형 11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8건으로 가장 많고,
경남과 전북이 각 3건씩 발생하는 등
7개 시·도에서 19건 발생했지만
강원도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겨울 174건에서
올해 겨울 19건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국내 AI 위험도가 줄었다며
지난 17일자로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