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올랐고
특히 동해지역에서는 3주 연속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22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 변동은
1주일 전보다 0.01% 오른 가운데
동해시가 0.23% 뛰어 3주 연속 0.2% 상승을
웃돌고 있습니다.
원주와 속초는 각각 0.07%,
춘천과 삼척은 각각 0.02% 뛰었습니다.
강릉은 12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이번 주에는 0.22% 내렸고,
태백은 0.27% 하락하며
도내에서 내림폭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