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속초항 터미널 매입 실패 책임지겠다.

강원도 내 파크골프장이 크게 늘며 현재 3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장이 398곳 조성된 가운데 강원은 경북, 경남,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36곳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

    양양군이 오는 31일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2) 오후 2시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자원봉사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발대식을 열고, 행사 프로그램 소…

    양양지역의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봄맞이 양양 마켓로 행사가 내일(2)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양양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지역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

    양양군이 다음 달 10일까지 제29회 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 받습니다. 추천 부문은 문화예술과 사회 봉사 그리고 지역 개발과 학술, 체육 등 모두 5개 분야입니다. 추천서 제출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

오늘 오전 양양군 남애항 동쪽 150m 해상에서 흑범고래가 죽은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을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해경이 죽은 고래를 확인한 결과 길이 305cm, 둘레 160cm에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없고 해양보호생물 흑범고래로 확…

양양군이 올해 1차 추가 경정 예산안으로 4,686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추경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안 4,251억 원보다 430억 원 가량 늘었습니다. 추경 예산안에 포함된 주요 사업은 양양 사이클경기장 에어돔 조성 24억 원과…

설악산에 3km 넘는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공사가 이르면 한 달여 뒤에 시작됩니다. 그런데 환경단체 등이 사업 허가를 취소하라며 제기한 법적 분쟁과 주민들의 감사 청구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탑승 …

바다에 살던 황어가 산란기를 맞아 하천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양양 남대천에서 포착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달 말부터 황어가 남대천으로 회귀하기 시작해 최근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모습이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어는 주로 바다에 살다가…

양양군이 주민 스스로가 마을 특성에 맞는 신사업을 발굴하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마을이나 단체 한 곳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되는데, 양양 삼호아파트 경로당의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