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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25
제327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옛 대관령휴게소 부지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종수 강원도의원은
옛 영동고속도로 하행 대관령휴게소 부지에는
지난 3월 폐관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포함해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소 건물 등이 들어서 있지만,
옛 대관령휴게소 부지에 대한
'통합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종수 강원도의원은
옛 영동고속도로 하행 대관령휴게소 부지에는
지난 3월 폐관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을 포함해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소 건물 등이 들어서 있지만,
부지의 관리 주체가 도 에너지정책과, 관광정책과,
강원개발공사 등으로 나뉘어 있어
쓰레기 수거와 시설 보수, 제설 관리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강원도 소유 부지의 관리부서 일원화와
쓰레기 수거와 시설 보수, 제설 관리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의원은 강원도 소유 부지의 관리부서 일원화와
철저한 관리 이행, 산하 시군에 관리 위임 검토 등
세 가지 대책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