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행복콜 차량 운행 대수 30대로 확대 운영

강릉 주문진등대에 있는 기관총 탄환 흔적에 대한 조사가 실시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부터 한국전쟁 당시 주문진등대에 발생한 기관총 탄환의 흔적을 조사하고 복원·보존 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는 기록으…

강릉시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를 준공했습니다. 강릉시가 31억여 원을 들여 신축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는 56종, 88대의 임대용 농기계를 비치하고 있고, 야외 실습장도 갖췄습니다. 강릉시는 옥계지역에 농기계 임대 시설이 없어 옥계와 강동면…

    컨테이너선 국제 항로 운영을 놓고 동해시와 강릉시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 물동량이 아직 적고 수출입 물동량의 불균형이 심해 제살 깎아먹기라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에서도 문제가 불거졌…

강릉시가 교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행복콜' 차량 운행을 확대합니다. 휠체어를 타는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행복콜 차량은 기존에 인구 수 대비 법정 기준인 26대가 운영됐지만 앞으로 4대가 더 증가한 서른 대가 …

KIST 강릉천연물연구소의 후임 분원장이 한 달 가까이 공석 중인 가운데 업무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경우 지난달 오상록 전 KIST 강릉분원장을 KIST 본원 원장으로, 장준연 전 KIST 강릉분원장을 본원 부원장으로 …

1도 1국립대로 통합되는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된 지 벌써 다섯 달이 흘렀습니다. 양 대학은 통합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잡음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통합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강릉 주문진에서 차량들이 보행로 위까지 불법 주차하는 문제,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인도 위 주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강화되자, 이번에는 아예 도로에 주차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대안을 내놨는데 어떤 걸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해 홍보를 지원하는 K-관광 상품에 강원도 내 관광지도 포함됐습니다. K-팝 부문의 'BTS 촬영지 투어 상품'은 강릉 향호해변, 평창 삼양라운드힐 등 도내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방문하는 일정이 마련됐…

서울에서 강릉 경포해변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5월 3일부터 운행합니다. 지역의 버스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관광지로 직통하는 노선은 영동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우등 기준 요금이 25,200원입니다. 이번 노선 신설은 지난해 경포 산불 이후 …

    '천연물 산업 육성을 위한 강원 포럼'이 오늘 오후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릉의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도시 구현,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 사업 추진 전략, 그린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