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까지 포남동 일대 침수 예방 사업

강릉시

2024.04.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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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오는 2026년까지 모두 410억 원을 들여

포남동 일대 상습 침수 예방 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2025년까지
상습 침수 구역인 포남동 삼호아파트 일대와

MBC강원영동에서 한국전력공사까지의
2.5km 구간의 우수 관로 2.5km를 교체하거나
새로 매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26년까지 318억 원을 들여
교동 이편한세상 아파트에서 한국전력공사까지

오수와 우수 관로를 분류하고,
배수설비 1,588곳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포남동 일대 침수 문제가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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