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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17
동해시 송정동에 추진 중인
해군 작전헬기장 건설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시의회 이창수 시의원은 오늘 10분 자유발언에서
해군 제1함대가 추진 중인 작전헬기장은
소음피해로 주민 건강을 해치고,
군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제약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산업물류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동해시의 비전과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해시 송정동에서는
시민사회단체 13개로 구성된
동해시의회 이창수 시의원은 오늘 10분 자유발언에서
해군 제1함대가 추진 중인 작전헬기장은
소음피해로 주민 건강을 해치고,
군사 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제약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산업물류 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동해시의 비전과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해시 송정동에서는
시민사회단체 13개로 구성된
'작전헬기장 반대투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한편, 해군 제 1함대는
올해 초 4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
총사업비 625억 원인
작전헬기장 건설 입찰 공고를 마쳤고,
내년에 사업을 착공해 2027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군 제 1함대는
올해 초 4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
총사업비 625억 원인
작전헬기장 건설 입찰 공고를 마쳤고,
내년에 사업을 착공해 2027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의 동해시 송정동 일대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