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향사랑기금 지원 1호 사업 추진

강릉시가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중증 장애아동용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지원 사업과 경로당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입식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4억 1,200만 원 가운데
85%인 3억 5,1000만 원을 기금 재원으로 투입해 이 가운데 1억 6천만 원을
중증 장애아동 보행보조 로봇 지원,
1억 원을 경로당 생활공간 개선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6월 보행 장애 재활 치료 장비를 구입해 강릉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배치하고,
경로당에는 탁자와 소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