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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16
강릉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낸 뒤
119에 스스로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시 24분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장판 3cm가량이 타고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신고자가 종이에 불을 붙여
자신의 집에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집에 혼자 살고 있었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변 비관 등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시 24분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장판 3cm가량이 타고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신고자가 종이에 불을 붙여
자신의 집에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성은 집에 혼자 살고 있었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변 비관 등
남성이 집에 불을 지른 이유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