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서로 도와 구성한 '관광두레 사업체' 신규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사업체' 창업을
지원·육성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신규 모집합니다.

올해 공모 대상은
기존에 선정됐거나 올해 새로 선정된
관광두레 지역 33곳으로
숙박·식음·기념품·주민여행사·체험 등의
관광사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기존 주민사업체로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현재 강릉시가 포함됐고
새로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 동안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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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량강화·컨설팅·파일럿 사업·법률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제공되며,
구성원의 3분의 2 이상이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되면
자기부담금의 10%를 감면해줍니다.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사전에 담당 관광두레 PD와 협의를 거친 후
다음 달 24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부 정책 사업으로 2013년 시작됐습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의 관광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