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삼척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해
'열린 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사에 앞서 삼척항과 길남항에서
냉수성 어종인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가수 신대양과 문희옥의 축하공연과
수산물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수산 분야에 공적이 있는
12명의 수산인들이 포상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