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가상자산 24명 보유, 강원은 이양수 유일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300명의 당선인 가운데
24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의
재산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8%인 24명이 지난해 말 기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인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총 3억3천57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1천390만 원이었습니다.

도내에서는
속초·인제·고성·양양의
국민의힘 이양수 당선인 본인과 장남이
29가지로 가장 다양한 코인을 보유했고, 전체 가액은 2천500만 원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