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지 등 건조주의보.. 삼척·고성 등 산불 잇따라

    고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단체 릴레이 봉사가 진행됩니다. 고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오늘(16)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 40여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열었습니다. 출발식 이후에…

고성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양성하는 워크숍 '오버 더 호라이즌'을 진행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관련한 이슈를 논의하고 비평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워크숍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 넉…

강원 산지와 태백, 원주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2) 오후 2시 35분쯤 삼척시 하장면 변천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2시 19분쯤에는 고성군 수동면 외면리의 한 군부대에서…

    고성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5월 말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하고 평일에는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

    고성군이 올해 6억 4천만 원을 들여 1급 발암물질이 포함된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 개량 사업을 추진합니다. 주택 127동과 공장, 축사 등 30동, 지붕개량 5동 등 모두 162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주택은 1동당 최대 3…

    고성군이 송지호 관망타워에 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비치코밍 체험 공간을 조성해 운영합니다. 해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 작품, 공예품을 만드는 활동을 접목해 매주 수, 토, …

    동해 최북단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저도어장이 오늘부터 개방됐습니다. 어선 점호 방식이 50년 만에 간소화된 가운데 첫날 140척의 어선이 조업에 참여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아직 …

    고성군이 2026년까지 죽왕면 인정리 일대에 제2 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총 사업비 324억 원을 들여 죽왕면 인정리 일대 12만 9천여 제곱미터에 제2 특화농공단지를 새로 조성해 …

    고성군이 친환경에너지 보급 활성화와 에너지 자립 증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주택을 소유했거나 소유할 예정인 경우,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할 때 …

고성군 공공캠핑장이 모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섭니다. 고성군은 송지호, 오호, 자작도, 백도, 4개 공공 캠핑장을 오늘(4)부터 개장해 지난 달 문을 연 봉수대 오토캠핑장과 연중 운영하는 명파오토캠핑장까지 합쳐 모두 6개 공공캠핑장을 운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