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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9
원주와 춘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지난 3일 건조특보가 해제된 이후,
건조한 날씨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오늘(9) 강원 전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산불 위험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어제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만 내렸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7일 하루만 전국에서
산불이 14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전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지난 3일 건조특보가 해제된 이후,
건조한 날씨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오늘(9) 강원 전역에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등
산불 위험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어제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만 내렸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7일 하루만 전국에서
산불이 14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