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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8
제22대 총선의 속초·고성·인제·양양 선거구의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의 양양 선대위가
양양군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박봉균 의원을
후보자 비방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이양수 후보의 양양선대위는
박 군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필요한 예산을 한 푼도 못 가져 오는
후보를 또 찍으시겠습니까 라고 하고
또, 국회의원을 두 번 시켜줬더니
본인 재산만 두 배 이상 늘렸다"라고 게시한 건
허위 사실로 특정 후보를
비방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봉균 군의원은
오색 케이블카 사업의 사례를 보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천백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양양군이
지방비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재산과 관련한 내용은 선거 공보물에 나온
수치를 근거로 제시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이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의 양양 선대위가
양양군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박봉균 의원을
후보자 비방과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이양수 후보의 양양선대위는
박 군의원이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필요한 예산을 한 푼도 못 가져 오는
후보를 또 찍으시겠습니까 라고 하고
또, 국회의원을 두 번 시켜줬더니
본인 재산만 두 배 이상 늘렸다"라고 게시한 건
허위 사실로 특정 후보를
비방한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봉균 군의원은
오색 케이블카 사업의 사례를 보면,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천백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양양군이
지방비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재산과 관련한 내용은 선거 공보물에 나온
수치를 근거로 제시한 것이라며
허위 사실이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