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 후보자마다 선거구 집중 유세 펼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동해안 벨트 유세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의 한표를 호소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

    내일 총선과 함께 도내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과 기초의회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동해시, 양양군, 양구군 기초의원 3명과 광역의원 1명을 뽑게 되는데 유권자들은 투표지를 더 받게 됩니다.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서만 이틀에 한 번꼴로 새로운 신고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가정에서 벌어지는 것으로 의심되지만, 부모와 아동이 분리 조치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마지막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막판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후보자들마다 접전 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당부했습니다. 또, …

    지난주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된 8살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차 소견 결과 사망할 정도의 외상은 없다고도 밝혀졌는데요, 그런데 숨진 아이의 형이 2년 전 부모와 함께 사는 지인에게 폭행 당해 …

    지난 주말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 유세 현장에 김홍규 강릉시장이 모습을 보여 선거 중립 의무 위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 측은 김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릉시 선관위에 고발했습…

    법원이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기업 매각을 진행할 수 있는 기한을 한 차례 더 연장했습니다. 서울 회생법원은 플라이강원에 대한 기업 회생 계획안의 제출 기한을 기존 5일에서 다음 달 3일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 내 국회의원 후보들은 막바지 주말 거리 유세에 힘을 쏟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춘천과 강릉 두 도시의 주말 유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건조한 날씨 속에 강원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80대 남성이 숨지고,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 23분쯤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 등이 헬기와 차량, 인력을 투입해 30분 만에 꺼졌지만, 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오늘 도내 193개 사전투표소마다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도내 유권자 133만 1천959명 중에 오늘 오후 1시까지 33만 9천141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