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 후보자마다 선거구 집중 유세 펼쳐

 

 

4·10 총선 본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선거구마다 후보들의
막바지 유세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선거구에서는
김중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옥천오거리,
권성동 국민의힘 후보는 노암동 사거리,
이영랑 개혁신당 후보는
종합버스터미널 오거리에서 인사를 시작으로
골목 유세나 주요 행사장을 찾아
유권자들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폐광지역과 남부 동해안 민심을 아우르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서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북평장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는 삼척우체국 앞에서,
류성호 개혁신당 후보는
태백 지역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양자 대결로 진행되는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서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는
로데오거리 황소광장 일대에서
집중적인 표몰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