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공공체육시설 확충·기능 개선 추진

 

 

속초시가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기능 개선을 계속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도문동에 125억여 원을 투입해
축구장, 야구장 등을 5월에 준공할 예정이고
14억 9천만 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과 교동게이트볼장
등에 관중석, 탈의실, 냉난방기 교체 등
기능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 설악수련원 부지에 57억 원으로
12면 규모의 테니스장을 조성하는 사업은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고
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에서 36홀로 확충합니다.

또 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는
만리공원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는
하반기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