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관동별곡, 명소 찾는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관동별곡 인문학 강연,
미디어파사드 공연 관람 후,
관동별곡 명소를 관람하는 여행프로그램에
2백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동별곡 여행 장소는
양양 낙산사·강릉 경포대·삼척 죽서루 등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명소입니다.

또, 양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했습니다.

강연과 공연 관람은 지난달 29∼30일,
관동별곡 여행지는 지난 5∼6일 참가했습니다.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은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연극형 문화해설을 통해
관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