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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7
건조한 날씨 속에
강원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80대 남성이 숨지고,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 23분쯤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 등이 헬기와 차량, 인력을 투입해
30분 만에 꺼졌지만,
산불이 발생한 곳 인근에서
87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45분쯤 동해시 신흥동에서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고,
오전 10시 18분에는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는
오전 11시 25분쯤에는 등산객 실화로,
9시 25분쯤에는 쓰레기 소각 중에 산불이 번져
두 차례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80대 남성이 숨지고,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 23분쯤
횡성군 횡성읍 송전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 등이 헬기와 차량, 인력을 투입해
30분 만에 꺼졌지만,
산불이 발생한 곳 인근에서
87살 김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45분쯤 동해시 신흥동에서
산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고,
오전 10시 18분에는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는
오전 11시 25분쯤에는 등산객 실화로,
9시 25분쯤에는 쓰레기 소각 중에 산불이 번져
두 차례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화면제공 : 산림청, 강원도 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