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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4
강릉 선거구 김중남 후보가
어제 시민단체에 의해 공수처에 고발된
권성동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강릉시 시의원 출마자
이 모 씨의 대리인으로부터
공천헌금 3천만 원을 받았다는 등의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권 후보의 사퇴와 공수처의 명명백백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성동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 후보가 근거로 제시한 '뉴탐사'를
이미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황에서 김 후보가 이를 이용해
정치 선동을 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어제 시민단체에 의해 공수처에 고발된
권성동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강릉시 시의원 출마자
이 모 씨의 대리인으로부터
공천헌금 3천만 원을 받았다는 등의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당한
권 후보의 사퇴와 공수처의 명명백백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성동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 후보가 근거로 제시한 '뉴탐사'를
이미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상황에서 김 후보가 이를 이용해
정치 선동을 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