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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4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 저도어장이
내일(5)부터 개방돼 올해 조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어선 점호 방식이 간소화됩니다.
기존에는 해경이 입어 전 해상에서
어선 명과 승선 인원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각 점호를 실시했지만
올해는 무전 설비 등을 활용한
통신 점호 방식으로 변경해
저도어장 개방 52년 만에
점호 절차가 간소화 됐습니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1일 최초로 개방돼
매년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 동안
조업이 이뤄져왔으며, 문어, 해삼, 성게 등
수산 자원이 다른 수역보다 풍부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260일 가운데 160일간
누적 6,901척이 입어해
9만 4천여kg의 수산물을 어획했습니다.
내일(5)부터 개방돼 올해 조업을 시작하는
가운데 어선 점호 방식이 간소화됩니다.
기존에는 해경이 입어 전 해상에서
어선 명과 승선 인원을
눈으로 확인하는 시각 점호를 실시했지만
올해는 무전 설비 등을 활용한
통신 점호 방식으로 변경해
저도어장 개방 52년 만에
점호 절차가 간소화 됐습니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1일 최초로 개방돼
매년 4월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 동안
조업이 이뤄져왔으며, 문어, 해삼, 성게 등
수산 자원이 다른 수역보다 풍부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260일 가운데 160일간
누적 6,901척이 입어해
9만 4천여kg의 수산물을 어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