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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3
해경이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을 빼돌리고
이를 구입한 일당 8명을 검거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을 운송하며
무게 측정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2억 원 어치를 빼돌린 활어차 기사 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산물 도매업자 5명은
장물인 줄 알면서도 빼돌린 물건을 사들여
장물취득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활어차 기사 3명은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을 빼돌려 생긴 돈을
도박 등으로 탕진해
도박과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를 구입한 일당 8명을 검거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을 운송하며
무게 측정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2억 원 어치를 빼돌린 활어차 기사 3명을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산물 도매업자 5명은
장물인 줄 알면서도 빼돌린 물건을 사들여
장물취득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활어차 기사 3명은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을 빼돌려 생긴 돈을
도박 등으로 탕진해
도박과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