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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3
올겨울 잦은 폭설로 설악산 일대에 탈진한
산양 발견이 계속되면서
국립공원공단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잦은 폭설로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산양이
저지대로 내려와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수가
80여 마리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산양 구조와
재활치료 과정, 지역별 적설과 해빙 현황,
공원사무소 서식지 등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설악산과 오대선에서 7개 조가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순찰하며
탈진한 산양을 구조 하고 있으며
강수량이 평년의 4배를 넘어
5월 초까지 순찰과 구조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산양 발견이 계속되면서
국립공원공단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잦은 폭설로 먹이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산양이
저지대로 내려와 탈진한 상태로 구조된 수가
80여 마리에 이릅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공단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산양 구조와
재활치료 과정, 지역별 적설과 해빙 현황,
공원사무소 서식지 등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설악산과 오대선에서 7개 조가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 순찰하며
탈진한 산양을 구조 하고 있으며
강수량이 평년의 4배를 넘어
5월 초까지 순찰과 구조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