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시립 도계요양원을 맡아서 운영할
위탁법인을 접수합니다.
삼척시는 오늘부터 5일까지 사흘간
노인복지법에 따라
자격을 갖춘 사회복지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5년간 도계요양원을 운영할 법인을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139억 원이 들어간
삼척시립도계요양원은
5월 말까지 준공 예정이며
치매 전담실과 생활실을 갖춰
100명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신청 법인들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수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