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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2
지방자치단체와 교육당국이 협약을 맺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고졸 인재를 기르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강원도 내 4개 고교를 포함한
전국 37개교가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도전장을 내민 강원도 내 고교는
황지정보산업고, 원주금융회계고,
춘천한샘고, 강원생명과학고 등입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컨소시엄이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입니다.
이번 첫 공모에서 교육부는
10개 내외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어서
경쟁률은 3.7대 1이 전망됩니다.
전국적으로 경북이 6개교로 가장 많았고,
강원·부산·대구가 각 4개교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각 컨소시엄이 제출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서와
협약서를 평가한 뒤,
서면과 대면 평가를 거칠 계획입니다.
지역 산업에 필요한 고졸 인재를 기르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강원도 내 4개 고교를 포함한
전국 37개교가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도전장을 내민 강원도 내 고교는
황지정보산업고, 원주금융회계고,
춘천한샘고, 강원생명과학고 등입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시도교육청·산업체·특성화고 컨소시엄이
상호 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특화한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율학교입니다.
이번 첫 공모에서 교육부는
10개 내외 컨소시엄을 선정할 계획이어서
경쟁률은 3.7대 1이 전망됩니다.
전국적으로 경북이 6개교로 가장 많았고,
강원·부산·대구가 각 4개교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전문가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각 컨소시엄이 제출한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서와
협약서를 평가한 뒤,
서면과 대면 평가를 거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