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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2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 물가와
유가 불안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강원도 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5.5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5%로 낮아졌다
2월 3.1%로 올라선 뒤
2개월 연속 3%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19.7%,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이 10.4% 올라
사과 66.7%, 파 49.9%, 오이 45.9%,
토마토 35.3% 등
과일과 채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유가 불안에 휘발유는 3.0% 뛰었고,
전기 4.3%, 도시가스는 5.1% 올랐습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7% 올랐습니다.
유가 불안 등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강원도 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 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5.5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5%로 낮아졌다
2월 3.1%로 올라선 뒤
2개월 연속 3%대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19.7%,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이 10.4% 올라
사과 66.7%, 파 49.9%, 오이 45.9%,
토마토 35.3% 등
과일과 채소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유가 불안에 휘발유는 3.0% 뛰었고,
전기 4.3%, 도시가스는 5.1% 올랐습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3.7%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