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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1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오는 4일 올해 첫 조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조업에는
고성군 현내면 소속 어선 100척과
고성군 다른 지역 소속 어선 80척이 나서며
강원도와 해군, 해경이
어선 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저도어장은 동해 북방한계선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위치한 황금어장으로,
해마다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조업이 이뤄지며,
대문어, 대게, 해삼, 해조류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6,901척이
160일간 조업해 1년 전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94톤을 어획하는 데 그쳤습니다.
오는 4일 올해 첫 조업을 시작합니다.
올해 조업에는
고성군 현내면 소속 어선 100척과
고성군 다른 지역 소속 어선 80척이 나서며
강원도와 해군, 해경이
어선 안전을 위한 지원에 나섭니다.
저도어장은 동해 북방한계선과
조업한계선 사이에 위치한 황금어장으로,
해마다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조업이 이뤄지며,
대문어, 대게, 해삼, 해조류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힙니다.
하지만 지난해의 경우 6,901척이
160일간 조업해 1년 전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94톤을 어획하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