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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01
제22대 총선 강릉시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 비방죄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권 후보 측은 지난달 25일
김 후보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권성동 후보자가 강릉에서 사촌들을 동원해
건설회사를 만들고, 전기회사를 만들어서
모든 것을 다 독점하고
석탄화력발전소 하도급도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28일 열린 TV 토론회에서도 재차 발언했다며, 김 후보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권 후보는 해당 회사들은 1994년과 2002년에
설립돼 2009년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자신이 설립이나 운영에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하지도 않았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공표죄, 후보자 비방죄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권 후보 측은 지난달 25일
김 후보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권성동 후보자가 강릉에서 사촌들을 동원해
건설회사를 만들고, 전기회사를 만들어서
모든 것을 다 독점하고
석탄화력발전소 하도급도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28일 열린 TV 토론회에서도 재차 발언했다며, 김 후보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권 후보는 해당 회사들은 1994년과 2002년에
설립돼 2009년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된
자신이 설립이나 운영에 관여할 수도 없고,
관여하지도 않았다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