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전통 5일장 '이달부터 문 열어요'

강릉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낸 뒤 119에 스스로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시 24분쯤 강릉시 홍제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장판 3cm가량이 타고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신고자…

강릉시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를 공급합니다. 강릉시가 올해 5억 3천만 원을 들여 2,600여 농가, 2,400ha 규모에 벼 병해충 적기 방제를 위한 약제를 지역 소재 농협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1억 8천여만 원의 벼 …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단구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동항까지 연장됐습니다. 그동안 가파른 계단 때문에 힘들었던 구간 대신 계단이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

    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대형 병원의 경영 악화가 가속화된 가운데 일부 병원 노사가 경영 안정을 이유로 올해 임금협약을 무교섭 타결하고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오늘 병원 노동조합과 …

강릉시가 2개월 연속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강릉시는 미분양 주택 수가 1천 가구 이상이고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빠르거나,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는 등 3가지 지정 요건 모두에 포…

올해로 개설 30주년을 맞은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치의학과가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 치의학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치의학교육 인증평가는 전국 11개 치과대학과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입학, 교육, 시설, …

기존 코스에 640m 구간이 추가된 새 바다부채길이 오늘(15일) 일반에 공개돼 한마음 바닷길 걷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기존 코스에 정동항까지 640m가 추가된 심곡-정동 간 총길이 3.1km의 바다부채길 전구간을 개방했습니다. 특…

강릉 선교장이 집안 대대로 내려온 전통가구와 수십 년간 수집한 여러 물품들을 모아 '전통가구 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기존의 박물관과 생활유물전시관과 더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에서 오래 활동했던 지역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집대성한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추상에서 극사실주의, 한지조형까지 다양한 미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전시, '봄봄봄'은 오는 7월까지 열립니다. 홍한…

강릉시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수영 강습 기회를 주기 위해 공공수영장 운영 규정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강릉시는 기존 수영 강습 회원이 자리를 내줄 때까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강습 회원 적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만 수강 기회를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