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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9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재학생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칙에 따른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8개교 7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9천986건이 됐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은
1만 8천793명으로 53.1%가
휴학계를 제출한 셈입니다.
대부분 의대에서 1학년들은
1학기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하게 돼 있어
실제 제출이 가능한 의대생 중
휴학계를 낸 의대생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재학생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칙에 따른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8개교 7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9천986건이 됐습니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은
1만 8천793명으로 53.1%가
휴학계를 제출한 셈입니다.
대부분 의대에서 1학년들은
1학기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하게 돼 있어
실제 제출이 가능한 의대생 중
휴학계를 낸 의대생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