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청년도전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된 청년도전지원센터는
국비 등 4억 5천여만 원을 들여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에 앞서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60명이 신청과 심층 면접을 마쳤고
다음 달부터 역량 강화 활동에 참여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에 관심있는 청년은
동해시청 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