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지역... 후보자 '전략' 담겼다

    우리는 국경일인 3·1절에 맞춰 만세운동을 기념하지만 정작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는 1919년 4월에 만세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5일장이 만세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김인…

    동해 논골담길은 아름다운 벽화와 풍광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지 않아 낡고 노후한 공가들이 골칫거리입니다. 동해시가 대책을 찾고 있지만 개인 사유지가 많아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

    MBC를 비롯한 강원지역 언론사들이 실시한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 오늘은 남은 4개 선거구를 중심으로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설악권인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를 먼저 살펴본 뒤…

    이어서 영서지역의 나머지 3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과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원주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강원도 기술 발전의 초석이자 기능인들의 축제인 강원도 기능경기대회가 강릉에서 개막했습니다. 메달에 도전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치열한 경기 현장에 이아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강원도 내 여야 후보간에 접전이 펼쳐지면서 선거전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견제와 비판 강도가 높아지자 공개적으로 반박하거나 법적 대응에 나서며 검증과 네거티브 선거를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지고…

동해항을 통해 해마다 1만t 안팎의 러시아대게가 수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역 과정에서 상당량의 대게를 빼돌린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일당을 붙잡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

    산업체가 부족한 강원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현장 실무 경험을 쌓기 어려워 대학의 고민이 적지 않은데요, 강릉경찰서가 지역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오늘 0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거야 심판', '정권심판'을 외치고 어려운 민생 경제 회복에 방점을 찍겠다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릉 선거구 후보자들의 TV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중남, 권성동 두 후보는 강릉 발전을 이끌기 위해선 자신들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며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