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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8
올해 1월 강원도 내 출생아가
600명대에 그치면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강원도 내 출생아 수는 618명으로
지난해 1월 672명보다 54명 줄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1월 출생아수가 늘어남에 따라
6백 명 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3월 642명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반면 1월 사망자 수는 1,299명으로
681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도내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은
2016년 7월부터 90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600명대에 그치면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강원도 내 출생아 수는 618명으로
지난해 1월 672명보다 54명 줄었습니다.
다만 통상적으로 1월 출생아수가 늘어남에 따라
6백 명 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3월 642명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반면 1월 사망자 수는 1,299명으로
681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
도내 인구 자연 감소 현상은
2016년 7월부터 90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