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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8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공공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중보건의를 잇따라 파견하면서
지역의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1차 3명, 2차로 14명에 이어
현재까지 모두 27명의 공보의를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파견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공보의 상당수가
수도권과 대도시 등으로 차출되면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놓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공백이 생긴 지역 보건지소는
인접한 보건지소 공보의가 요일별 순회 진료를 보거나
원격진료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환자 발생 시 조치와
진료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중보건의를 잇따라 파견하면서
지역의 의료 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1차 3명, 2차로 14명에 이어
현재까지 모두 27명의 공보의를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파견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공보의 상당수가
수도권과 대도시 등으로 차출되면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놓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공백이 생긴 지역 보건지소는
인접한 보건지소 공보의가 요일별 순회 진료를 보거나
원격진료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환자 발생 시 조치와
진료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