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상업운전 반대, 회사채 판매 중단' 기자회견

 

 

환경단체들이 삼척석탄발전소 상업운전 반대와
회사채 인수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와
삼척석탄화력반투위 등은
오늘 오전 11시 삼척블루파워 본사와
서울 NH금융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 상업운전 중단과
6개 증권사의 신규 석탄채권 발행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포스코와 정부, 국회는
삼척블루파워 석탄발전소가
지역 사회와 기후 위기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운영 중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