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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7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린 노동자가 숨지고
통신 설비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다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소나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또, 9시 52분쯤 동해시 망상동 대진항 인근
통신주 설비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60대 남성이 1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신 설비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다치는 등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의 한 벌목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소나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숨졌습니다.
또, 9시 52분쯤 동해시 망상동 대진항 인근
통신주 설비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60대 남성이 1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