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엿새째를 맞아
오늘은 풍성한 민속놀이와 전통공연,
국외 초청 공연 등이 열렸습니다.
단오제 주신인 국사성황을 모신 단오제단에는
산신굿과 손님굿 등이 진행됐고
세계시민교육페스티벌과 관노가면극 발표회,
퍼레이드 등이 이어졌습니다.
또, 프랑스가나페스티벌,
관노가면극, 학산오독떼기 공연,
기획공연 에시자오시자 공연이 펼쳐졌거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오 청소년 페스티벌은
오후 9시까지 하루종일 이어지고,
어르신들을 위한 윷놀이도 펼쳐졌습니다.
작성자 : MBC뉴스 홍한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