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고성 쌀 브랜드화를 위해
해들벼와 고향찰벼 등
벼 특성화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올해 시범 재배 규모는 해들벼 100ha,
누룽지량 찰벼 50ha로
모두 150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과
홍보, 가공적성 시험 등을 지원합니다.
한편, 강원도에서 3번째로 많은
쌀 재배 면적을 가진 고성군에서는
지난 1982년부터 오대벼를 주력으로,
삼광 1호, 찰벼 등이 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