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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3-24
최근 다수의 인명 피해를 동반한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강원도가 어업인 안전조업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이달 들어
12일에 전남 여수, 14일 경남 좌사리도,
17일 경북 구룡포에서 잇따라 어선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강화, 취약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확대,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안전지도
강화, 긴급 대응 체계 구축 등의 어업인 안전조
업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어선의 91%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이
고, 전체의 53%가 선령 20년을 초과해
안전 관리 강화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잇따르면서 강원도가 어업인 안전조업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는 이달 들어
12일에 전남 여수, 14일 경남 좌사리도,
17일 경북 구룡포에서 잇따라 어선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강화, 취약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 확대,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안전지도
강화, 긴급 대응 체계 구축 등의 어업인 안전조
업 강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어선의 91%는 10톤 미만의 소형 어선이
고, 전체의 53%가 선령 20년을 초과해
안전 관리 강화가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